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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제주 공항 기념품 추천!> 2탄 - 제주 과즐 가격, 맛, 파는 곳 후기

 

안녕하세요. 맛있고 행복한 하루를 위해 포스팅하는 먀먀입니다. :D

벌써 휴가철이 불쑥 찾아왔어요~~!!

그래서 먀먀는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다녀오면 기념품이 필수 아니겠어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제주 기념품 추천!! 두둥!!! 제2탄!!!!

제주 과즐

가격, 맛, 후기 등 먀먀의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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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봄 과즐

제주 공항 기념품 추천 - 제주 과

실컷 바쁘게 놀다가 집에 가려고 생각해보니 기념품을 안 산거 있죠!!
일단 제주 공항 안으로 들어가 보니 면세점 조금 옆에 기념품 샵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과의 한 종류인 과즐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주도 갔다 온다고 하니 꼭 사다 달라고 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사 오는 김에 제 것도 사 왔습니다~~!!

 


제주 공항 기념품 추천 - 제주 과즐

제주 공항 기념품 추천 - 제주 과즐 언박싱

약간은 음료 상자 같이 생긴 포장 박스를 열면 이렇게 과자가 차곡차곡 담겨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처음에 보시고 한라봉즙이나 감귤즙인 줄 아시고 무겁게 왜 이런 걸 사 왔냐고ㅋㅋㅋㅋㅋㅋ
언박싱하는걸 보시더니 한과 종류의 과자인걸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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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과 - 과즐

제주 봄봄 한라봉 과즐 - (10ea / 12,000원)

제주 한라봉 과즐은 이렇게 매작과 같은 느낌의 과자에 튀밥이 붙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어서 놀랐어요! 
대부분 한과는 유통기한이 짧거나 오래 두면 눅눅해져서 빨리 먹는 걸 권장하잖아요? 근데 유통기한이 약 6개월이라니 놀라웠습니다.
하나에 154Kcal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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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과즐

제주 과즐

과즐은 찹쌀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삭혀서 가루로 만든 뒤 콩물과 술로 반죽해 쪄서 얇게 밀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썰어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내어 꿀이나 조청을 발라 갖가지 고물을 묻힌 유과의 한 종류인데요.
제주도에서 만드는 과즐은 제주도 특산품인 한라봉이나 귤의 즙을 넣어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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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과즐 맛 후기

제주 과즐 - 맛 후기

과즐은 유과의 한 종류라고 하지만 식감 자체는 매작과에 더 가까웠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길쭉한 모양의 유과 같은 것들은 씹으면 파삭하고 부드럽게 녹듯 잘리는 식감이라면 과즐페스츄리를 딱딱하게 굳힌 느낌이랄까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는 유과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아니라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겉에 튀밥과 조청 그리고 약간 나는 향긋하고 상큼한 한라봉 향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과자인 것 같습니다.


맛 ★★★★☆

 


먀먀의 느낀 점 :)

* 어린아이도 좋아할 맛!
* 턱이나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주의!! 꼭 참고해주세요!!!
*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추천추천!!!
* 가볍게 선물하기에 맛도 포장도 가격도 무난해서 좋습니다.
* 한라봉 향은 집중해서 느끼지 않으면 스쳐 지나가듯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제주도에 다시 방문한다면 또 살 의향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즐거운 시간이었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좋아요 꾹꾹~~!! ღ’ᴗ’ღ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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